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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자 박준석, 꽃거지 변신 “7년 공백 궁금하면 500원~”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틴탑엔터테인먼트]

그룹 태사자 출신의 박준석(34)이 ‘꽃거지’로 변신했다.

박준석이 한 숙취음료 광고를 통해 7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이번 광고에서 박준석은 과거 잘나가던 자신의 태사자 시절의 모습을 보며 감탄하지만, 아무도 찾아주지 않자 ‘꽃거지’로 살아간다. 이는 실제로 태사자 이후 오랫동안 활동이 없었던 박준석의 실제 상황과 비슷하다.

특히 여러 연예 매체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꽃거지로 출연하는 허경환과 비슷한 꽃미남 외모에 리얼한 연기까지 더해져 제작진과 스태프 모두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고 촬영 현장을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준석이 외모에서 보이는 멋진 모습과 달리 실제로는 코믹한 부분들이 많이 있다”며 “본인 또한 새로운 이미지 변신에 만족하고 올해부터 활동을 재개한 만큼 앞으로 자신의 이미지와 맞는 역할을 소화해 낼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박준석은 그룹 파스칼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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