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내수 산업 가동률 3·l% 하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대한상의의 65년도 생산 기업체 가동 실태 조사에 의하면 전체 제조업은 연평균 가동률이 54·8%로 64년보다 5·9%가 상승했으나 내수 산업은 3·1%가 하락했다. 한편 원료의 외국 의존도는 33·1%에서 30·3%로 줄어들었으며 국내외 원료의 가격도 안정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전체 제조업의 사채 구성비는 13·3%로 여전히 큰 「포션」을 차지하고 있으며 금리도 연초의 5·1%에서 연말의 5·5%로 상승, 자금 부족 및 금리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지적되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