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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 기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각급 학교 졸업장 위조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지검 황공렬 검사는 l8일 상오 관련 피의자 35명(구속 10명, 불구속 25명)가운데 전 강문고교 교사 이동후(47)씨 등 7명을 공문서 위조 동행사 등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전 단국대학 직원 김교명(51)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구속 기소
▲이동후(47·전 강문고교 교사) ▲민병옥(40·영창 영기상사 상무) ▲김병은(41·전직 경찰관)▲최인호(36·전 서울 문리고등공민교 교사)▲김영은(33·인장업) ▲김기택(25·브로커) ▲최인승(39·전 단국대 직원)
◇불구속 기소
▲김교명(51·전 단국대 직원) ▲김제영(42·전 덕천고등공민교 교장 직무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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