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후에」서 횃불「데모」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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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월남중부의 주요도시들인 「다낭」과 「후에」에서 모두 약 1만5천명의 「데모」군중이 이날 아침 지사관저 앞에 운집하여 「전국정치회의」에 항의하면서 군사정부를 타도하라고 외쳤다.
이 「데모」에는 무장학생과 정부공무원·군 장교 및 경찰 등 수백 명도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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