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디프테리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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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올 들어 첫「디프테리아」환자가 11일 하오 서울시내에서 발생, 신고를 받은 방역사무소 당국에 의해 격리 수용되었다.
이날 하오 7시30분쯤 성북구 도봉동 91 난민주택 81호에 사는 윤치수(42)씨의 2녀 영란(5)양이 도봉동 덕수병원에서 진찰을 받은 결과 진성「디프테리아」로 판명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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