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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개발 6년 계획 수립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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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농림부는 농촌노동력과 자원활용으로 증산을 뒷받침해 나갈 수 있는 자조협동사업을 중점적으로 실시해갈 지역사회개발 6개년 계획을 수립, 올해부터 지도할 방침이다.
이는 66년도를 제1차년도로 삼아 첫 사업계획으로 자체부담 28억1천8백77만원과 재정자금 20억4천2백77만원 도합 48억5천1백54만원의 자금을 투입, 94개 종목의 사업을 전국 2만6천1백3개 농협리·동 조합에 의해 추진해 가도록 하고 있다.
그런데 1차년도 사업선택순위는 ①지역민의 욕구도가 가장 높고 ②증산 및 농가소득 증대에 직접 기여할 수 있으며 ③자체자금 부담율이 크고 투자효율이 높은 것부터 대상으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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