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이청용, 챔피언십 주간 베스트 11에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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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 이청용, 챔피언십 주간 베스트 11에

이청용(25·볼턴)이 잉글랜드 리그 챔피언십(2부리그) 사무국이 1일(한국시간) 발표한 주간 베스트 11에 뽑혔다. 이청용은 지난달 30일 버밍엄과의 홈경기에서 1-1로 맞선 전반 33분 역전 결승골을 넣어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 한화, 5일 팬들과 함께 류현진 환송회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5일 대전 한밭종합운동장 내 한밭체육관에서 류현진(26·LA다저스)의 환송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한화 홍보대사인 개그맨 남희석이 사회를 맡는 이번 행사에는 선착순 1500명이 입장할 수 있다.

◆ 아이파크스포츠 대표이사에 조영철씨

현대산업개발이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를 운영하는 아이파크스포츠의 대표이사로 조영철(56·사진) 현대산업개발 상무를 선임했다. 조 신임 대표는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86년 현대산업개발에 입사해 상무를 지냈다.

◆ 쇄골 부상 샤라포바, 브리즈번 대회 기권

AP통신은 1일(한국시간) 여자테니스 세계랭킹 2위 마리야 샤라포바(26·러시아)가 오른쪽 쇄골 통증으로 2일 열리는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대회를 기권했다고 밝혔다. 샤라포바는 부상을 치료한 뒤 14일 개막하는 호주오픈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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