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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해외 여우에 「패트리시아·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런던=24일 로이터동화】작년에 세 차례나 졸도를 하는 중병 끝에 반신 불수가 된 미국의 「오스카」상 수상 여배우 「패트리시아·닐」(40=사진)은 23일 밤 영국 영화「아카데미」로부터 올해의 최우수외국여배우로 뽑혔다.
작년 7월 다섯 번째 아기를 낳은 「닐」은 「고난의 길」이라는 출연작품으로 수상하게 되었다. 최우수 외국 남우상에는 「리·마빈」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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