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현장 검증, 전직 총경 부인 변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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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속보=강옥례 여인의 변사 사건의 현장 검증이 23일 하오 2시 30분부터 2시간동안 사건현장인 자택(서울 청파동 3가 114의1)에서 서울지검 박종연 검사 지휘로 실시되었다.
이날 현장검증에는 타살한 혐의를 받고있는 남편 이근복(49)씨가 참석하지 않았는데 검증에서 식모 이순애(31)씨는 비명을 듣고 안방으로 갔을때 주인 이씨가 「오버」를 걸치고 방문을 나왔었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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