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내놓고 치마도 짧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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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암스테르담18일UPI동양】화란의「카톨릭」수녀 단인「사랑의 자매」 3천3백명은 전통적인 수녀복을 벗어버리고 무릎까지만 가리는 짧은「가운」으로 바꾸어 입게 했다 한다.
새 수녀복에서 가장 눈에 띄게 달라진 것은「베일」이 등 뒤 중간까지 짧아진 것과 머리대부분을 가리지 않게 된 것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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