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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환 형사 검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속보=「백식구파」소매치기수회혐의를 받고 도주했던 전 서울시 경찰국 수사과 근무 김일환(30) 형사가 18일 상오 1시30분쯤 친척집인 서울 중구 예관동79 문창순(30·일명 전라도 꼬마·소매치기 전과2범) 집에서 잡혔다.
경찰은 김을 숨겨주었던 문을 범인은닉죄로 입건했다.
그런데 김 형사는「백식구파」를 모른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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