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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단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재무부는 국세청 신설에 따라 세무공무원 1천2백50명을 오는 5월에 신규 채용할 계획.
◇상공부는 품질표시제·공장등급제도 및 지정상품검사제를 포함한 공산품 품질관리법을 성안, 경제각료회의에 회부.
◇대한상의는 오는 4월 월남에서 열린 한·월 경제인협회 첫 회의에서 30명 내외로 구성된 통상사절단을 파견할 예정.
◇한국은행이 월별로 조사 발표하고 있는 산업생산지수(60년 기준)가 67년부터는 산업은행에 이관, 현재 상공부 중소기업은행 등에서도 하고 있는 생산조사와 통합 조정되어 일괄 취급케 되었다.
◇농림부는 곡가유지대책안에 계상된 1백8억원의 재원 염출이 어려워 농협의 구판 기능을 활용한 자유시장조작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곡가 안정대책을 마련코자 농협과 실무적인 검토를 시작.
◇수협은 올해에 심한 흉작을 만난 김 양식지구 중 50%이상 감산지구 어민 12만명에게 구호양곡, 재정자금 등을 재원으로 4억원 상당의 보상금을 방출할 것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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