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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통 기업용 유무선 통합서비스 '인기'

중앙일보

입력

한국통신은 기업용 유무선 통합서비스인 `비즈프리'(bizfree)의 사용 기업체가 540개를 넘어서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비즈프리는 한통의 최첨단 지능망시스템을 이용해 지점 및 영업소의 유선전화와 이동전화를 결합한 서비스로 시내, 시외, 이동전화 통화료를 이용량에 따라 5~10%,국제통화는 7~15%의 요금을 할인해준다.

한통은 "지난 5월부터 서비스를 개설한 이후 빠른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서비스 신청은 관할 전화국에 연락하면 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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