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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검객' 남현희 임신, 내년 5~6월쯤 출산 예정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남현희 미니홈피]

펜싱 선수 남현희(31)가 임신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미녀검객' 남현희가 현재 임신 3~4개월로 내년 5~6월 출산예정이라고 스포츠동아가 26일 보도했다. 지난 2011년 11월 사이클선수 공효석(26)과 결혼한 남현희는 2012런던올림픽 이후로 임신을 미뤘다. 하지만 지난 2012 런던올림픽 여자 플뢰레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하며 올림픽 연속 메달의 꿈을 달성했다.
남현희 선수는 현재 훈련을 중단하고 태교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이태영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등 경기도체육회 고위 관계자들은 태교CD를 선물하는 등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남현희는 출산 후 2014 인천아시아게임과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 출전할 의지를 내비쳤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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