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천 하수구에 목졸린 변시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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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25일 낮 2시쯤 서울 용산구 청파동 1가 195 대한 사료 주식회사 앞 욱천 복개도로 밑 하수구에서 45세 가량의 노동자 차림의 남자가 횐 띠로 목 졸려 죽어 있는 것을 하수구를 고치려 들어갔던 이웃 나성원 (27·동명 세탁소 직공)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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