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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만」 닮아야 미남 목사가 구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영국 「압브레코드」의 고독한 성공회 목사 「존·헨처」씨는 여배우 「잉그리드·버그만」 「타입」의 여인을 아내로 원하고 있다고 호소. 이 미남 목사는 『나의 아내는 아름답고 진실하고 또 친절해야만하고 또 「커튼」이 달린 사주식 침대에 자기를 원하는 여인이어야 한다고-.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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