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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월군 전사상자수 등 실태 밝히도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김상현 민중당 임시 대변인은 25일 상오 성명을 발표, 『전사상자 등 파월 한국군의 실태를 정확히 밝히라』고 정부 당국에 요구했다. 김 대변인은 이 성명에서 『요즈음 주월 한국군의 전사상자 수에 관하여 항간에는 갖가지 유언비어가 있다』고 전제하고 『정부 당국은 전사상자 수를 은폐함으로써 유언비어를 조장할 것이 아니라 이를 정확히 밝힘으로써 파월 장병의 가족과 국민의 불안을 없애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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