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봉사회서 1년치 약을 선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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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자기 눈을 팔아 아들의 병을 고쳐달라면서 숨져간 배수형씨의 장남 진성(23)군의 얘기를 듣고 「세계대학봉사회 한국위원회」는 24일 진성군의 치료에 쓰일 1년치의 약을 보내겠다고 본사에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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