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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무대에 나서고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미국 「라스베가스」무대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수 「패티·김」(본명 김혜자)양이 22일 4년만에 돌연 귀국했다. 현재 뇌신경질환으로 수도의대 부속병원에 입원중인 어머니 차옥성(63) 여사의 문병 때문에 「캐나다」 공연 「스케줄」까지 취소하고 급히 달려왔다는 김양은 한국에 약 두달동안 머무르면서 기회가 있으면 「레코드」취입과 「스테이지」에도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JBS-TV에서는 김양을 맞아 오는 26일(토) 「쇼쇼쇼」 「프로」(밤 9시15분∼10시15분)를 「패티·킴·아워」로 마련, 김양과의 대담과 「힛송」모음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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