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스베가스」무대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수 「패티·김」(본명 김혜자)양이 22일 4년만에 돌연 귀국했다. 현재 뇌신경질환으로 수도의대 부속병원에 입원중인 어머니 차옥성(63) 여사의 문병 때문에 「캐나다」 공연 「스케줄」까지 취소하고 급히 달려왔다는 김양은 한국에 약 두달동안 머무르면서 기회가 있으면 「레코드」취입과 「스테이지」에도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JBS-TV에서는 김양을 맞아 오는 26일(토) 「쇼쇼쇼」 「프로」(밤 9시15분∼10시15분)를 「패티·킴·아워」로 마련, 김양과의 대담과 「힛송」모음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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