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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교는 강부영 누르고|이광주, 「타이틀」방어-프로복싱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21일 밤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프로·복싱」「라이트」급「챔피언」 강부영 대 동급 1위 신춘교의 「논·타이틀」 10회전 경기에서 신춘교 선수가 만장일치의 판정승을 거두었다.
한편 이에 앞서 거행된 「페더」급 선수권 쟁탈전 이광조 대 권수복의 10회전 경기에서 「챔피언」 이광조가 시종 접전 끝에 권수복을 판정으로 물리치고 첫「타이틀」을 방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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