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한바 없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박충훈 상공부장관은 11일 상오 국무회의에서 일제승용차도입에 따른 일부 부속품에 대해 과세하기로 정부·여당연석회의에서 합의한 것은 아니고 부분품 일부 과세조치를 검토하기로만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고 보고했다. 정부소식통은 『이 문제는 박대통령이 돌아온 후에 결정하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