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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전준비안 별도로 구성-체육구성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제47회 전국체육대외를 서울에서 거행하기로 결정한 대한체육회는 아세아대회에 대비한 선수강화 훈련과의 훈장을 피하기 위해 8일 체육준비위원회를 따로 조직 할 방침을 세웠다.
체육회는 이 준비위원회의 인선을 선수강화훈련과 관계가 없는 사람들로 구성할 방침이다.
또한 금년체전이 서울에서 개최됨에 따라 서울시체육회는 체전주관을 꾀하고있으나 이는 『서울시체육회가 지방도체육회와 같은 규모의 체제를 갖추지 못하고 중앙경기단체가 모두 서울에 집결해있는 까닭에 서울시체육회에 맡길 성질이 못된다』고 체육회 고의실무자는 잘라 말하고있다.
그리고 아세아대회파견 후보선수들도 모두 이번 체전에 참가하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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