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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 1백10구 인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동경6일AFP합동】지난 4일 동경에 추락한 전 일본항공회사 소속「보잉」727의 탑승원 시체 대부분이 6일 인양되었다. 잠수부들은 6일 밤 동경의 밑바닥에 가라앉은 기체내부와 그 부근에서 새로이 30구의 시체를 꺼냈다. 이로써 백33명 가운데 백10명의 시체가 인양되었으며 아직 23구를 못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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