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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 대 성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전주=양회진 기자】본사가 마련한 최규장 특파원의 「격동하는 월남」 종군보고 강연 및 사진전시회의 지방순회 첫 「스타트」를 l일 전주에서 끊었다.
이날 파월 장병의 생생한 소식과 대이골 종유굴을 보러 이른 아침부터 모여든 시민으로 강연장소인 전주 공보관 앞은 장사진을 이루었다.
그리고 이날 상오10시20분 2층 강당에서 최 특파원의 강연이 진행되는 동안 입장 못한 2천여 시민은 강연회장밖에 서성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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