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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를 많이 낳으면 장수는 얼마든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세계에서 최고령자라고하는 1백 60세의 「시랄리·미슐리모프」옹은 50번째 손자를 보게 되었다. 소련의 「타스」통신은 31일 「미슐리모프」의 막내딸이 이번에 손자를 낳았는데 그 일가는 2백 명이 훨씬 넘는다고 보도했다.
장수의 비결은 『아이를 많이 낳고 착한 마음씨를 갖는데 있다』는 이 노인은 결혼 세 번에 자녀가 자그마치 23명, 손자 손녀가 50명인데 또 그중 손이 많다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고-.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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