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서울서 3·7% 올라-소비자 물가지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연초부터 실시된 주세 인상, 쌀을 비롯한 곡물가의 상승으로 한 달 동안에 서울 소비자 물가지수는 3·7%로 도매물가지수는 1·5나 급격히 상승했다.
1일 한은이 발표한 1월25일 현재 도매물가지수는 227·2(60년=100)로 10일 전보다 1·1%,한달 전보다는 1·5%가 올랐으며 서울 소비자물가지수는 214·8(60=100)로서 10일 전보다는 1·8%, 한달 전보다는 3·7%나 올라 최근에 보기 드문 앙등세를 보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