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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기업체노조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정부산하 13개 국영기업체로 이루어진「국영기업체 노동조합협의회」는 28일 하오 한국전력회의실에서 총회를 열고 현행 임금의 40%를 올려 줄 것과「보너스」의 분기별 지급을 정부에 요구키로 결의했다.
또 이날 철도, 체신, 전매 노조는 작업수당을 30%인상해 줄 것을 정부 당국에 건의키로 했다.
이 협의회는 지난 26일 처음 결정을 보고 초대 위원장에 이찬혁(현 철도 노조위원장)씨를 뽑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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