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마산합포구에 제2자유무역지역 추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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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79만7000㎡에 제2 자유무역지역이 조성된다. 창원시는 내년 6월 이 일대를 일반산업단지로 변경한 뒤 지식경제부에 자유무역지역 지정을 신청하기로 했다. 2015년 착공 예정인 제2 자유무역지역은 외국인 투자기업과 수출업체들이 입주한다. 기존 마산자유무역지역 95만㎡에는 90여 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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