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윤리 위원회는 제151차 회의에서 호남 매일 신문 (발행인 김문옥)에 대해 공개 「경고」 처분키로 결정했다.
호남 매일은 지난 12월12일자 3면 고정 「고십」난 「무성포」에서 「석두재수」란 제목아래 「콩나물 교실 남비에 호박을 재탕 중」 운운의 기사를 실어 그렇지 않아도 중학 입시에 떨어져 실의에 찬 동심에 씻지 못할 상처를 남겨놓음으로써 신문의 품격을 손상시켰다고 지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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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윤리 위원회는 제151차 회의에서 호남 매일 신문 (발행인 김문옥)에 대해 공개 「경고」 처분키로 결정했다.
호남 매일은 지난 12월12일자 3면 고정 「고십」난 「무성포」에서 「석두재수」란 제목아래 「콩나물 교실 남비에 호박을 재탕 중」 운운의 기사를 실어 그렇지 않아도 중학 입시에 떨어져 실의에 찬 동심에 씻지 못할 상처를 남겨놓음으로써 신문의 품격을 손상시켰다고 지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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