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신제품 랏츠버거 200만 개 판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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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대표 조영진)가 지난달 22일 출시한 ‘랏츠(Lotz)버거가 2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이에 ‘송중기의 훈훈한 이벤트’ 및 ‘랏츠 웜 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랏츠 웜 팩’은 랏츠버거와 치킨버거, 포테이토, 콜라 2잔과 함께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무릎담요로 구성된 팩 메뉴이다.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1만3000원이다. 이와 함께 랏츠버거 출시 기념 ‘송중기의 훈훈한 이벤트’라는 주제로 랏츠버거 세트 구매시 치즈스틱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2013년 1월 16일까지 운영한다.

롯데리아의 야심작 ‘랏츠버거’는 115g의 두툼한 소고기 패티를 통해 햄버거의 식감을 강조하고, 이에 상큼한 화이트소스를 곁들여 소고기 풍미 구현에 중점을 맞춘 정통 비프(Beef)버거로, 출시 21일 만에 200만개 판매를 돌파,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의 선풍적인 인기는 철저한 국내 소비자 조사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햄버거 맛을 도출해낸 결과로 신제품 출시 후 약 2주만에 100만 개를, 현재 200만 개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리아는 연말을 맞이해 8000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롯데리아 제품 할인 쿠폰이 있는 2013년 신상 달력을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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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교 기자 simkyo@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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