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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제 목걸이 등 귀금속 대량밀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밀수 합동 수사반(서정각 부장검사)은 15일 상오 「홍콩」으로부터 중공제 옥 향로, 금목걸이 등 귀금속 5백여만 어치를 밀수입한 예비역 대령 민용식(42·서울 용산구 한강로 1가148의2)씨를 관세법 위반 혐의로 긴급구속하고 밀수입한 5백만원 어치 귀금속을 압수했다.
민씨는 14일 CAT기로 귀금속을 밀수입했는데 전 최고회의 재경분과위원장 보좌관을 지냈으며 지금은 일 실업주식회사 이사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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