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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서 노상강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4일 밤10시50분 서울 종로구 낙원동111의3 앞길에서 조아인쇄소 주인 임석규(49·종로구 익선동 660의 17)씨가 괴한 3명에게 집단폭행을 당하고 시계 한 개와 입고 있던 양복 등을 뺏겼다.
임씨는 인근 병원에 입원가료 중이며 경찰은 이들 괴한이 낙원극장 일대를 무대로 하는 깡패들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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