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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족 5명 투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28일 상오 10시쯤 서울성북구삼양1동산75 김인수(46·목수)씨와 부인 전혜순(33)씨 장남 길원군(12·삼양국민교4년) 2남 재원군(5) 장녀 정순양(2) 등 일가족5명은 방틈으로 스며든 연탄 「개스」에 중독, 모두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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