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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해적행위 곧 중지시켜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대일굴욕외교반대투위」는25일 성명을 통해 최근 흑산도 근해에 일어선단이 대거 침입, 어족자원을 대량 남획하고 있는 사실은 『평화선이 건재하다는 정부의 주장이 국민기만임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비난하고, 정부는 이에 대한 결의와 대책을 강구하여 일본어선의「해적적 만행」을 즉각 중지시킬 것을 요구, 군을 동원해서라도 국방선을 지키는데 만전을 기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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