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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도시락…100여 가지 메뉴, 고객의 입맛에 맞췄습니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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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매운갈비골드도시락

토마토도시락이 2012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지식경제부장관 외식업부문 표창을 수상했다. 토마토도시락은 2008년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했다. 안정된 먹거리, 고객맞춤 먹거리, 간편한 먹거리, 저렴한 먹거리를 내세운 토마토 도시락은 현재 전국에 13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토마토도시락은 10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로 고객에게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한다. 운영면에서도 테이크아웃 판매방식, 간편조리시스템 등 체계적인 시스템을 도입해 초보 가맹점주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고 있다.

이의연 대표이사는 “도시락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에 많은 조언과 실질적인 도움을 주신 지인 분들과 지금도 현장에서 뜨거운 열정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 회사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 대표는 “초창기 도시락 사업에 대한 위기가 많았다. 아이템에 대한 방향성을 유행하는 아이템으로 전향할까 하는 유혹도 많았지만 국내 외식 시장 환경과 사회 전반의 상황들, 그리고 선진국 사례 등을 수집하고 분석해 본 결과 가정 대체식(HMR)에 대한 수요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확고한 확신을 통해 사업 아이템에 대한 정체성을 흔들리지 않고 꾸준하게 성장시킬 수 있었다”고 성공요인을 분석했다.

마지막으로 이 대표는 "이제 다채원은 이 상을 계기로 더욱 노력하고 매진해 국내 외식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싶다. 개인의 영달만이 아닌 지역과 국가 외식산업 발전과 함께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 기업’으로 거듭나는 초석을 다지고 싶다” 라고 밝혔다.

오두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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