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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엔터테인먼트채널 QTV 실시간 방송 실시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6면

◆엔터테인먼트채널 QTV가 11일 SK브로드밴드 IPTV(인터넷TV) 채널 65번에서 실시간 방송을 시작했다. QTV의 IPTV 채널 진입은 LG 유플러스(LG U+) TV(채널 94번)에 이어 두 번째다. QTV는 타임워너의 방송 자회사 터너브로드캐스팅시스템과 제이콘텐트리의 합작회사로 신작 드라마, 자체 오락 프로그램 등을 방송한다. ‘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 ‘다이아몬드 걸’ ‘텐미닛 박스’ 등을 내보내고 있다.

◆‘빛의 화가’ 방혜자(75), 가톨릭조형예술연구소장 조광호(65) 신부의 2인전이 12∼28일 서울 인사동 노암갤러리에서 열린다. 각각 유리화 10여 점을 선보인다. 인천가톨릭대 정수경 강의교수가 기획, 서울문화재단이 지원한 ‘창(窓), 빛의 캔버스가 되고 달빛 드리운 한 폭의 그림이 되다-방혜자·조광호 스테인드글라스 기획 초대전’이다. 15일 오후 3시 작가와의 대화가 마련돼 있다. 02-720-2235.

◆연애·결혼·출산도 포기한다는 ‘삼포 세대’의 대학생, 이들 114명이 ‘나의 미래’라는 주제로 자화상을 그렸다. 그리고 이 자화상을 재해석해 단일화된 태극기 형상으로 녹였다. 13∼19일 서울 합정동 유니아트홀에서 열리는 ‘소통’전이다.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미술사 교양 수업인 ‘영화 속 그림 읽기’(교수 이현민) 수강생이 준비했다. 온라인 전시도록 www.khunication.com, 02-3141-1919.

◆2012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디자인하우스 주최로 12∼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디자이너·기업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전시하는 디자인 경영관, 무형 문화재와 디자이너가 함께 고안한 최고경영자의 집무실을 선보이는 한국 콘텐트관, 디자이너 30명이 우산을 소재로 한 작품을 공개하는 디자이너스 랩 등이 마련된다. 입장료 7000원. 02-2262-7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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