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주 단속 상 받은 쌀 4말 희사-조·양 두 순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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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경이 선정한 밀주 단속 기간 중 가장 우수한 실적을 올려 서울시장의 표창을 받은 동대문경찰서 신설동파출소 근무 조석래(29) 양덕순(36) 두 순경은 20일 하오 상품으로 받은 쌀 4말을 창신동 화재 민에게 전하여 영하의 추위에 떨고있는 화재 민들에게 따뜻한 정을 베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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