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무면허 의사에 주사맞고 절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13일상오 서울성동구약수동351 노길우(32)씨의 장녀 규숙(4)양이 아랫배에 생긴 임파선을 치료받기위해 이웃에 있는 무면허 의사 선하열(34·약수동372)씨로부터 이름모를 주사 2대를 맞고 현장에서 절명했다.
경찰은 선씨와 간호원 박모양을 과실치사 혐의로 전국에 수배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