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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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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1일 상오 제1회 일본학생 한국시찰단(고문고교묘팔, 부단장 금입철웅) 일행 18명은 공보부 김정남씨의 안내로 본사를 방문, 신문제작과정을 비롯, 중앙「라디오」「텔레비젼」등을 시찰한 다음『과거 우리의 선배들이 저지른 과오를 청산, 한·일 양국은 호혜정신을 가지고 새로운 친선관계를 맺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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