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 선수들|대구시팀 출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1년간 출전정지처분을 받아 침묵을 지켜오던 제일모직 축구[팀]이 제30회 전국도시대항축구대회에 대구시 [팀]으로 출전케됐다.
그간 해체위기에 있었던 일모[팀]은 이이우 김호등 대표급선수 9명을 군에 입대시키는등 갖가지 고난을 겪어왔으나 한국축구를 부흥시키자는 [오너]측의 성의로 꾸준히 [팀]을 강화해 었다.
일모[팀]은 내년 [시즌]부터 출전정지해제를 받아 활약할 것이 예상되는데 도시대항축구대회에서는 63년도에 우승한바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