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교부는 10일 앞서 차관회의에서 심의보류된 4년제 대학정원조정안을 전면 재검토하기 시작했다.
이날 문교부 고위당국자는 이 조정안에 대해 농림부, 보사부등 관계부처의 반발이 심하며 문교부가 이공계 위주로 정원조정을 한다는 당초 방침에 반하여 일부대학은 자연계학과 정원을 감축하여 인문계학과를 신설하게 되어 있고 단국대학의 경우는 야간부 정원을 줄여 주간부 정원을 늘리게 되어 있다는 것으로 그 이유를 밝혔다.
문교부는 10일 앞서 차관회의에서 심의보류된 4년제 대학정원조정안을 전면 재검토하기 시작했다.
이날 문교부 고위당국자는 이 조정안에 대해 농림부, 보사부등 관계부처의 반발이 심하며 문교부가 이공계 위주로 정원조정을 한다는 당초 방침에 반하여 일부대학은 자연계학과 정원을 감축하여 인문계학과를 신설하게 되어 있고 단국대학의 경우는 야간부 정원을 줄여 주간부 정원을 늘리게 되어 있다는 것으로 그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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