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째 77회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휴스턴9일AP·UPI·AFP·로이터=본사종합】5일째 우주비행을 하고 있는 「제미니」7호 우주선은 오는 l2일에 있을 역사적인 「제미니」6호와의 「랑데부」를 위해 2차의 까다로운 조작끝에 궤도를 원형으로 수정했다.
「제미니」6호의 발사시간도 12일 하오 11시53분(한국시간)으로 잠정적으로 결정됐다고 미국항공우주국이 발표, 「월터·쉬러」와 「토머스·스태퍼드」두 사람의 비행사도 최종적인 신체검사를 받았다.
「제미니」7호는 10시 상오 5시56분(한국시간) 77회전에 들어갔는데 이에 탑승하고있는 우주인들의 건강은 발사당시와 조금도 다름없이 양호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