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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7백만명에 지문등록 계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치안국은 주민등록법의 발효를 전제로 내년부터 1천7백만명을 대상으로 지문등록을 시킬 방침이다.
경찰은 이 지문등록제를 실시할 경우 소요예산을 약 1억원으로 추산하고있는데 현재 경찰이 보관중인 지문은 1백70만장뿐이다.
경찰은 주민등록증 시행령에서 지문등록규정이 삭제될경우 독자적인 지문등록법을 성안해서라도 지문채취를 단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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