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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노임 빨리주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4일상오 노동청은 현재 노동자에 대한 체불노임총액이 45건에 1억2천7백76만여원이라고 밝히고 연말까지 체불노임을 일제히 지불토록 하라고 각시·도에 시달했다.
체불노임을 지불하지 않고있는 업체가운데 1백만원이상을 체불하고있는 업체는 풍곡탄광 2백60만원, 체신부 6천7백20만원, 염업공사 1천1백80만원, 한일고무 5백만원, 삼화제철 7백60만원, 연세대병원 2천5백50만원, 국립의료원 1백60만원, 대한통운 7백60만원등이다. 노동청은 또한 체불노임 지불현황을 오는 66년도 1월10일까지 보고하라고 아울러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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