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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주 조사받다 주점 주 쇼크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23일 하오 6시쯤 서울 종로구 훈정동 54 대묘약탁주 공판소 주인 이용대(48·서대문구 홍제동 105의 5)씨는 밀주단속 나온 종로경찰서 서원의 조사를 받다가 갑자기 「쇼크」를 일으켜 졸도, 수도의대 부속병원에서 응급 치료중 하오 8시 15분쯤 절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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