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14세 월남소년 표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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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당·피유 라는 이름의 14세 된 한 소년은 지난 11월 17일 지방 평화단을 이끌고 캉가이 의 베트콩 기지에 들어가 카빈총 1개, 2권의 잡지, 수류탄 3개, 단도 한 자루 및 많은 탄약을 노획해 왔다.
이 소년은 캉가이 지사로부터 용감한 행동에 대한 상으로 라디오 1대와 1천 피아스타를 받았다.[캉가이=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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