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가모에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아름답고 특별한 선물 컨셉트의 프린트 스카프를 제안한다. 페라가모의 대표적인 백·슈즈의 이미지와 함께 플라워·동물 문양을 함께했으며 각도에 따라 문양이 달라 룩 매칭 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블랙 라이닝의 독특한 일러스트가 펜시한 느낌을 줘 캐주얼한 룩에도 연출이 가능하다. 우리나라 고객들의 경우 핑크 또는 연한 파스텔 톤이 잘 어울리는 편이다. 특히 바깥부분에 테두리가 있는 디자인의 경우 쉽고 단정한 룩을 연출하기에 용이하며 스카프를 처음 접하는 고객 또한 부담 없이 연출이 가능하다.
페라가모 스카프의 디자인과 생산은 ‘메이드 인 이탈리아’를 추구하고 있으며 매 시즌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로 선보이고 있다.
오두환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