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되어 중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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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7일 밤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권투 시합 [오픈게임]에 출전했던 이리길 (27·신도체육관소속)선수는 5회초 상대방 조세일(20) 선수에게 [카운트]를 맞고 [다운], 뇌진탕을 일으켜 곧 수도 의대 부속 병원에 입원 뇌수술을 받았으나 18일 상오 10시 현재까지 혼수 상태에 빠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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