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양행석 고대성 KO 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제19회 전국 「아마추어·복싱」선수권 대회 이틀째 「라이트」급의 양행석(해군)과 라이트·웰터」급 하대성(인천체)이 각각 KO로 이겨 3회전에 진출했고 그밖에 「페더」급의 김성은(경희대) 이보령(인천체) 「밴텀」급의 엄복삼(양지)「웰터」급의 최희수(진주)가 각각 RSC로 이겼다.
12일 서울장충운동장에서 54「게임」을 진행시킨 이 날 경기는 김성은·장규철·양행석 등 4, 5명의 대표 급 선수들만이 전했을 뿐 대부분 신인 선수들이 참가하고 있어 금년도「아마·복싱」경기를 결산하는 선수권 대회로서의 면목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