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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에 6안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배문고(A조 갑부)는 추계서울시고교야구연맹전 4일째 경기(5일·성남고구장)에서 9회초 도중윤의 2점[홈런]을 포함한 7안타를 퍼부어 고명상고를 5대1로 크게 물리쳤다.
B조에서는 성동고가 광신상고에 4대3으로 이겨 2연승했다.
이날 배문은 4회초 3번 이도준으로부터 시작-4, 5번의 [클린·업·트리오]가 연속 3안타를 때려 2점을 얻어 1대l의 균형을 깨뜨린 후 9회초에는 이도준이 중월3루타를 때리고 나가자 도중윤이 [레프트·펜스]너머로 [홈런]을 쳐넘겨 승리를 확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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